1인칭 시점으로 즐길 수(?) 있는 공포게임입니다.
파피 플레이 타임은 현재 파트1까지만 나온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임팩트가 강한 모습을 보여준 공포게임이죠.
처음하시는 분들은 순간 갑툭튀를 조심하셔야 할 겁니다.
《조금은 생각하게 끔 만든 간단한 퍼즐 요소》
초반에 진행할 때 이리저리 움직여보며 단서를 찾아가죠.
그때 발견한 단서들을 조합해서 생각하면 간단하게 풀 수 있는 퍼즐들이 있죠.
아이템을 얻어 또 퍼즐을 풀면 주변에 진행할 수 있는 장치들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초반에 이렇게 친절하게 잘 해주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살아있는 장난감 인형 공장》
이 회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다는 사실은 비디오를 통해서 어느정도 추측할 수 있습니다.
인형이 인간처럼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과 어떤 실험을 통해 이루어냈다는 것이죠.
그런데 얼마 못가 모든 직원들이 다 사라지는 일이 발생합니다.
이 회사에는 주인공과 아직까지 섬뜩하게 움직이는 장난감 공장 뿐이었죠.
《파란색의 장난감 인형 허기워기》
움직일 없다고 생각한 인형인 허기가 살아서 움직입니다.
좁은 통로를 미친듯한 속도로 주인공을 쫓아오죠.
날카로운 이빨과 좁은 통로를 비집고 뛰어오는 모습이
공포감과 긴장감을 놓을 수 없을 정도죠.
《파피를 구하다》
편지의 단서를 보고 구한 인형인 파피를 구해냅니다.
조명이 꺼지면서 네가 나를 구했구나하는 문구와 함께 끝이 납니다.
파피에게 뭔가를 집어넣는 듯한 모습과 나를 보내줘라는 문구를 볼 수 있었는데요.
아마 참을 수 없을 만큼 고통 속에서 실험을 당해야 했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욕심이 만들어 낸 결과가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