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용 퍼즐 비디오 공포게임 | 파피 플레이 타임

게임 리뷰 / / 2022. 2. 21. 20:00

1인칭 시점으로 즐길 수(?) 있는 공포게임입니다.
파피 플레이 타임은 현재 파트1까지만 나온 상태입니다.

파피_플레이_타임_00

그럼에도 임팩트가 강한 모습을 보여준 공포게임이죠.
처음하시는 분들은 순간 갑툭튀를 조심하셔야 할 겁니다.


《조금은 생각하게 끔 만든 간단한 퍼즐 요소》

파피_플레이_타임_01

초반에 진행할 때 이리저리 움직여보며 단서를 찾아가죠.
그때 발견한 단서들을 조합해서 생각하면 간단하게 풀 수 있는 퍼즐들이 있죠.

파피_플레이_타임_02

아이템을 얻어 또 퍼즐을 풀면 주변에 진행할 수 있는 장치들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초반에 이렇게 친절하게 잘 해주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살아있는 장난감 인형 공장》

파피_플레이_타임_03

이 회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다는 사실은 비디오를 통해서 어느정도 추측할 수 있습니다.
인형이 인간처럼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과 어떤 실험을 통해 이루어냈다는 것이죠.
그런데 얼마 못가 모든 직원들이 다 사라지는 일이 발생합니다.
이 회사에는 주인공과 아직까지 섬뜩하게 움직이는 장난감 공장 뿐이었죠.

 

《파란색의 장난감 인형 허기워기》

파피_플레이_타임_04

움직일 없다고 생각한 인형인 허기가 살아서 움직입니다.
좁은 통로를 미친듯한 속도로 주인공을 쫓아오죠.
날카로운 이빨과 좁은 통로를 비집고 뛰어오는 모습이
공포감과 긴장감을 놓을 수 없을 정도죠.


《파피를 구하다》

파피_플레이_타임_05

편지의 단서를 보고 구한 인형인 파피를 구해냅니다.
조명이 꺼지면서 네가 나를 구했구나하는 문구와 함께 끝이 납니다.
파피에게 뭔가를 집어넣는 듯한 모습과 나를 보내줘라는 문구를 볼 수 있었는데요.
아마 참을 수 없을 만큼 고통 속에서 실험을 당해야 했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욕심이 만들어 낸 결과가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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