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 리뷰입니다.
정식 외전 작품이자, 첫 번째 작품 게임입니다.
액션과 공포를 한꺼번에 잡은 좋은 작품이기도 하죠.
좀비 대신 다양한 변이된 괴물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 특징》
첫 번째 한 챕터 중간마다 다른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직접 선택해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지금 플레이하고 있는 챕터를 끝내면, 자연스럽게 다음 캐릭터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두 번째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바하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죠.
세 번째 이곳에 나오는 괴물, 아이템 관련된 것입니다.
여기에 나오는 괴물들은 전체적으로 체력이 높고, 셉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피하는 게 좋은데, 쉽지 않습니다.
일단 챕터를 끝내려면 무기, 총알 아이템들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구하기도 쉽지 않아서 발견이 어렵죠.
좋은 총을 구하더라도 총알이 별로 없는게 함정;;
새로운 시스템 스캐너를 통해
숨은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일일이 스캐너를 할 수도 없고, 참 난감하죠.
그래도 없으면 안되는 기능입니다.
마지막으로 회피 기능이 있습니다.
공격 당하기 직전에 타이밍을 잘 맞춰서
퀵턴 버튼을 누르면 쉽게 피할 수 있습니다.
잘 사용하면 거의 무적이지만, 쉽지않다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 좋은 단점》
첫 번째 더럽게 어렵다.
두 번째 적들이 단단하고, 똑똑해서 어렵다.
난이도가 올라갈 때마다 더욱 더 짜증나고 화가 난다.
마지막 주어진 총알이 많이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부족함에 허덕이는 불편한 진실을 보게 된다.
또한 오기를 불러일으키는 요소가 있다.
《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 스토리》
거짓 정보에 속은 BASS.
질과 파커는 함정에 빠질 수 밖에 없었고,
크리스, 제시카는 그들을 구하기 위해
여러 단서를 찾으며 빨리 움직이기 시작하죠.
BSAA는 바이오테러와의 싸움을 준비하게 됩니다.
외부에 있는 적뿐만 아니라
내부에 있는 적폐들을 수습하며,
다시 한번 쓰러져가는 BASS를 재건하는 내용입니다.
《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를 마치며》
기존 방식과 좀 다른 느낌이라서 적응이 조금 힘들겁니다.
그래도 요령을 습득하신다면 괜찮게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픽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바하스러움을 많이 묻어있어서 괜찮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