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7 리뷰입니다.
전작들과는 완전 다른 작품이 탄생했었죠.
그 동안 많이 들어야 했던 비판과 비판을
한번에 잠재워버린 게임 작품이었습니다.
새로운 엔진 방식을 통해 모든 것들이 바뀌었죠.
바하2 RE도 바하7의 엔진을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바하7 새롭게 바뀐 요소들》
첫 번째로 보고있는 시점이 달라졌습니다.
평소에는 3인칭 시점으로 바라보았다면
이제는 완전한 1인칭 시점으로 보게 됩니다.
아웃라스트와 같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두 번째로 전작보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바뀌었습니다.
어둡고, 뭔가 튀어나올 듯한 으스스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바하 시리즈의 대한 공포를 새롭게 탈바뀜한 것이죠.
앞으로 바하의 새로운 차세대 공포로 자리잡은 것이죠.
세 번째로 주인공이 교체가 되었습니다.
바하를 좋아하는 저도, 팬분들도 아쉬울 따름입니다.
기존 주인공의 이야기가 아닌 외부 인물들의 대한
이야기로 바뀌었고, 플레이 방식도 그의 따라 달라지게 되었죠.
네 번째로는 자동 저장과 저장 카세트가 생겼습니다.
바하4,5,6의 좋은 시스템 2개를 합쳤습니다.
체크포인트마다 자동 저장이 되지만,
죽으면 죽은자리에서 시작하는게 아니라
직접 저장한 자리에서 시작이 됩니다.
다섯 번째는 상점 이용 폐지와 아이템 보관 방법입니다.
전작들의 불편한 점들을 생각한 뒤,
개선된 시스템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바하4,5,6은 구매, 판매,개조까지 가능했었죠.
이제는 볼 수 없는 시스템입니다.
기존 무기를 좀 더 센 무기로 보강하려면
주변에 있는 화학 관련된 것들을
조합하여 강력한 총알을 만들어야 하죠.
4차원 아이템 상자가 다시 부활했습니다.
바하 0~3까지 이 작품을 해보셨다면 아실겁니다.
기존의 느낌을 다시 한번 살릴려는 노력을 했네요.
마지막으로 특이 모션이라고 할까요?
회복약을 직접 바르는 행동을 보여줍니다.
손목이 잘려나가도, 어디에 박혀도,
떨어져서 타박상을 입어도
이 약 하나만 있으면 만병통치네요!
저도 저런 약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바이오하자드7 스토리》
주인공 에단은 사귀고 있던 여자친구 미아에게
신경쓰이는 영상을 받게 됩니다.
연락이 뜸해지고, 행방불명이 된 미아를 찾기 위하여
온갖 추적을 통해 그녀가 있는 곳을 알아내고,
혼자서 그녀를 찾으러갑니다.
아시다시피 에단은 일반인 신분이고,
그 무서운 곳을 혼자서 가는 배짱이 어마어마합니다.
미아를 전개상 의외로 쉽게 찾아낸 에단.
그러나 갑자기 그녀가 어디론가 사라져버립니다.
다시 미아를 찾기 위해 다녔고,
미아를 다시 만났지만, 뭔가 평소와 다른 느낌이었죠.
("자기야~ 뒤에 숨긴 거 뭐야?")
아니라 다를까 갑자기 폭력적인 모습으로
에단을 위협하는 미아.
("...힘 빼도 돼^^ 오랜만에 자기 만났더니,
자기 손길이 그립네? 내 액자에 넣어 소장하고 싶을 정도야...")
그 후 살아 남기위한 피 튀기는 연인 싸움을 하게 되는데...
이 싸움에서 이겨도 승자가 없는 상황.
에단은 살아남았지만, 미아를 자기 손으로 죽인 죄책감이 있었죠.
그 죄책감을 극복하기도 전에 미아의 아버지가
나타나서 그를 환영 빵을 선사하십니다.
그 후 미래 장인어른과의 끈끈한(?) 사이를 보여주고,
장모님에게는 따뜻하고, 포근한 선물을 드리며
아주 참신한 차세대 사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처남과는 친구처럼 즐거운 게임을 하며 노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지원군 처형의 서포트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죠.
마지막으로 효심이 깊은 미래 사위 에단은
할머님에게 잊을 수 없는 화끈한 밤을 선사하며
그의 힘든 하루가 여기서 끝이나게 됩니다.
미소를 지으며 다가오는 역변한 크리스.
에단과 미아를 구출하며 끝이납니다.
세월이 참 야속하네요 ㅠㅠ
《바이오하자드7 리뷰를 마치며》
아무래도 1인칭 시점이다 보니,
익숙치 않은 환경에 적응하느라 불편함이 있을 겁니다.
멀미, 어지러움, 여러가지 요소들을 느끼시겠죠.
적응하는데 사람마다 다르니, 게임 시간 조절을 하셔야 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바이오하자드7을 즐길 분들은
맘의 준비를 하시고, 충분히 즐길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제 리뷰 글을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