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4 리메이크 리뷰 (2023년 03월 24일 출시 예정)

게임 리뷰 / / 2022. 6. 30. 03:40

바이오하자드4는 바이오하자드 역사에서 새롭게 시도된 작품이었죠.
색다른 도전을 흔쾌히 받아드린 유저, 그것을 비판한 기존 유저들 다양한 의견이 충돌이 되었던 작품입니다.
그럼에도 큰 흥행을 거두었고, 앞으로 더 좋은 방향으로 많아 있길 바라고 있었을 겁니다.

바이오하자드4_리메이크_리뷰_01

그러나 PC판으로 나온 바이오하자드4는 이식 문제가 상당히 심각해보였는데요.
플스2 버전은 그나마 이해는 하겠지만 PC판 상태는 날이 가면 갈수록 한숨만 나올 정도였는데요.
너무나 어둡고, 그래픽도 한참 낮아 뭐가 뭔지 판단하기가 애매할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게임성이 워낙 좋아서 그 맛에 하는 유저들도 있었고요.

어느날 한 금손을 가진 유저분들이 팀원을 꾸려 하나씩 수정하며 뜯어고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게 사람의 욕심이란게 참 무서운 것이 하나를 만들며 또 하나가 만들어집니다.
그것이 모이고 모여서 크게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그냥 한마디로 유저 팀원분들이께서 고생해서 개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게 기존에 있는 순정 버전과 텍스처 패치, 블룸, 캐릭터 교체, 한글 패치, 무기 스킨 변경 여러가지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참이 지나 대규모 유저패치가 진행이 됩니다.
그 사이에 캡콤은 스팀에서 업데이트 관한 패치를 2번이나 해줬습니다.
순정 버전도 있고, HD버전, UHD 버전등 많이 있었습니다.

바이오하자드4_리메이크_리뷰_02

그럼에도 나아진 기미가 보이지 않아 2022년 초에 동영상 및 모든 관련된 텍스처 및 무기 대기화면 등이 고급지게 바뀌게 됩니다.
누구에 의해 바로 유저들을 위해 힘써주씬 금손 형님들께서 고급진 패치를 완성시킵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무려 7년이나 긴 시간을 투자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바이오하자드4_리메이크_리뷰_03

하지만 그 패치가 있고, 얼마 뒤, 캡콤에서는 바이오하자드4를 리메이크화 하기로 합니다.
지금까지 리마스터와 리메이크를 선보이며 계속해서 성과있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컸죠.

바이오하자드4_리메이크_리뷰_04

고급진 엔진을 활용하여 모든 시스템을 새롭게 다시한번 바꿉니다.
더 멋있어진 레온과 골짓덩어리 + 짐순이라고 불리는 애슐리까지 고급지게 태어납니다.
텍스처만 봐도 정말 멋있네요. 게임성은 아마 리메이크가 된 2,3와 같이 이어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존 바하4는 아이템 박스가 사라지고 가방 아이템을 이용해서 유저에게 공간 활용을 잘 하도록 유도했습니다. 무기가 많아질수록 2번에 업그레이드를 통해 공간 확보를 할 수 있었구요.
과연 이번 리메이크 작품에서 어떤 인터페이스를 많은 유저들에게 선보일지 궁금합니다.
아이템 박스가 다시 이곳 바하4 리메이크에서 부활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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