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시리즈(0~8) 세이브 룸 테마곡

Game Music / / 2022. 2. 16. 07:00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곡이죠.
인 게임에서는 상당히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이 등장합니다.

바이오하자드_시리즈_(0~8)_세이브_룸_테마곡

급박하거나, 필요한 것들이 있을 때 항상 찾아오는 곳이죠.
세이브 룸에는 아이템 박스도 함께 있어 재정비하는 느낌이 강하죠.
그리고 쉴 수 있는 공간 덕분에 안심이 되기도 하죠.
거기에 음악이 더해지니까 잠깐이나마 마음이 안정되곤 합니다.

바이오하자드 제로 테마곡은 진짜 딱 들어가는 순간
천천히 흘러나오는데 마음의 안정과 휴식이 어울렸습니다.

바이오하자드 리버스(1)는 불편함 속에 휴식이라는 느낌을 받았네요.
안심과 휴식이 공존하지 않고, 하나만 존재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바이오하자드 2 (오리지날)
긴장감을 유지해주는 곡이라고 해야 할까요?
휴식 보다는 재정비의 느낌이 강한 테마곡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
마찬가지로 긴장감을 유지하며 힘겹게 숨어서 버틴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바이오하자드 3 (오리지널)
긴장감 속에서 재정비되면 너를 죽이러간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무서웠던 마음이 사라진다고 해야할까?

바이오하자드 3 (리메이크)
많은 사람들의 죽음을 슬픔으로 승화시킨 곡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계속 듣다보면 아무렇지 않다라는 느낌이 저한테 계속 드네요.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제로처럼 안정을 넘어 편안함과 휴식이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여기로 들어오면 한숨을 돌릴 정도로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바이오하자드 4
'쉴세없이 달려와 한숨 돌린다' 정도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
슬픔, 그리움, 후회라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게 한 테마곡이었습니다.

바이오하자드 5
노을이 지는 하늘을 아무 생각없이 바라보는 장면이 떠오르게 만드는 곡이었습니다.
다 끝났다라는 느낌이 들었네요.

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 2
쉬고 있는 사람을 불편하게끔 만드는 곡이라고 해야할까요?
자신의 과오, 실수, 괴로움, 후회, 안타까움이 생각나는 곡이었습니다.

바이오하자드 6
경쾌한 시작과 함께 다음도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적인 테마 곡으로 느꼈습니다.

바이오하자드 7
조용히 생각을 천천히 하게 끔하는 곡으로 생각합니다.
내가 쉴세없이 지나온 곳, 만났던 인연들과의 하루를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곡이었습니다.

바이오하자드 8
아무것도 없는 밤 하늘을 그저 혼자 멍하니 바라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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