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 캐릭터 스토리 카록 편을 시작합니다.
카록이 처음 나왔을 때 하면서 "사기 캐릭터다!"
할 정도로 엄청 쎄고, 좋은 캐릭터였습니다.
지금 보니 너무 불쌍한 캐릭터가 되었네요 ㅠㅠ
솔직히 최근 신캐들을 제외한 다른 캐릭터들을
보면 아 얘도 그런 시절이 있었지라며
추억으로 회상하니까 너무 웃픈 상황이네요...
카록 형님들을 안 보인지 꽤 오래된 것 같습니다.
지금도 카단 8인 파티가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나네요 ㅎ
그 시절 어렵던 카단을 숨도 못쉬게 때려서
최단 시간으로 끝낸 그때가 굉장히 인상 깊었네요 ㅎㅎ
맨달 딸기 파티, 딸기 밭, 인장 파티라는 수식어가
있을 정도로 굉장히 어려웠던 시절이었으니까요 :D
여기서 딸기는 죽음 캐릭터 위에 표시를 말하는 거고,
인장은 피닉스 깃털이라는 부활을 상대에게 쓰면
실시간 보상으로 얻는 것 중 하나입니다
어째든 마영전 스토리 하나는 괜찮네요!